육아 - 헬스워치

어린이집 옮길 때 체크해야하는 것들과 적절한 멘트는? 후기와 소소한 팁들

이번에 저희집 첫째 아이가 가정 어린이집에서 대형 어린이집으로 원을 옮겼습니다. 그 과정에서 알게된 어린이집 옮길 때 체크해야하는 것들과, 기존 어린이집에 말하기 적절한 멘트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. 참고로, 어린이집마다 다른 사항들이 분명 …

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, 저희 집 두 아이는 현재 분리수면에 성공했습니다. 첫 째는 34개월된 아이고 둘 째는 이제 4개월차여서 아직 성공이라 하기엔 시기상조일 수도 있겠지만, 이 과정에 오기까지 수없이 흘린 눈물(?)의 수면교육 …

수지 성복 롯데몰 하늘빛 소아과는 저희 두 아이가 다니는 소아과입니다. 대부분 부모님들이 저처럼 여러 소아과를 전전하며 다니다 한 곳에 정착하기 마련인데 저의 경우는 바로 이 곳이 정착한 소아과가 되었습니다. 바쁘신 …

아마 이 글을 찾아보신 분들은 높은 확률로 아기가 갑자기 컹컹 기침소리를 내고, 많이 당황하고 계실거란 생각이 듭니다. 제가 그랬으니까요. 100%는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‘크룹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 크룹이란 급성 폐쇄성 후두염으로.. …

바이러스가 사멸하지 않고, 활발하게 활동하는 겨울은 아이키우는 집에게 재앙과도 같은 계절입니다. 이번 글에선 저희 집 아기가 중이염에 걸렸던 이야기, 그리고 아기 중이염 항생제 처방 후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. 이제 이 지긋지긋한 …

육아를 하면서 아이와 치고박고 살다보면 어느순간 마주하게 되는 미운 4살은 한국에만 있는 말이 아니라, 외국에도 있는 말입니다. 이른바 Terrible Twos (끔찍한 2살) 이라고도 하는데요. 이번 글에선 미운 4살을 키우고 있는 …

신생아를 키우다보면 무엇보다 ‘건강’에 가장 민감해집니다. 특히 꽤 높은 확률로 마주하게 되는 신생아 머리 각질 문제는 육안으로도 보이기 때문에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죠. 저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. 첫째는 이미 4살이 …

저는 아이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. 첫 째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고, 둘 째는 이제 태어난지 오늘 78일이 되었네요. 그리고 둘 째가 콧물이 심하게 나기 시작해 중이염이 걱정되어 노시부 신생아 사용 가능여부에 …

육아를 시작하게 되면 머리가 아픕니다. 아기를 키우기 전부터 선택해야 하는 것들이 산더미인데, 내게 맞는 정답을 찾기도 어렵고 뭐가 최선인지 모르기 때문이죠. 헤겐 더블하트 젖병 고민도 그 중 하나입니다. 특히 젖병은 …

저희 첫째는 앞니 융합치 판정을 받았습니다. 아기 융합치는 당장 어떤 결론을 지을 수가 없고, 계속 추적관찰 해야하기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는 속이 터지는 것 중 하나인데요. 융합치나 쌍생치같은 치열은 흔하게 나타나는 …